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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시 부천

부천의 작가와 작품

펄 S. 벅

펄 S. 벅

Information
작가명 펄 S. 벅
요약 노벨문학상 수상자

부천에서의 문학과 삶, 박애정신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미국 여류작가로는 최초로 1932년 퓰리처상 193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펄벅(Pearl S. Buck)의 소설 <살아있는 갈대(The Living Reed)> 서문에 나오는 우리나라에 대한 찬사이다.

 

 

 

1963년 미국에서 출판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뉴욕타임즈>로부터 “노벨상 작품인 <대지> 이후 최대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살아있는 갈대>는 한국의 구한말부터 해방까지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4대에 걸친 굴곡 많은 가족사를 유려하게 담아내 ‘펄벅이 한국에 보내는 애정의 선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60년대 초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 박사의 부인이자 친구였던 중국인 호미리 여사의 초청을 받고 한국을 처음 찾은 펄벅 여사는 당시 국내 혼혈아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보고 1967년 부천시 심곡동에 ‘소사희망원’을 설립했다. 재활과 교육시설은 물론, 의료시설, 식당, 과수원 등을 갖추었다. 1만 평의 대지는 유일한 선생이 기증했다. 여사는 1973년 사망할 때까지 소사희망원에서 전쟁고아와 혼혈아 2천여명을 돌보며 왕성한 복지활동을 펼쳤는데 인순이, 윤수일, 박일준씨 등의 유명가수들도 소사희망원 출신이다.

Buck wrote two novels set in Korea. 한국전쟁 후에 한국의 수난사를 그린 소설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1963년)와 한국의 혼혈아를 소재로 한 소설 <새해>(1968년)를 썼다. 1965년 다문화아동 복지기관인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하였으며, 부천을 직접 방문한 바도 있다.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스스로 ‘최진주’라는 한국어 이름도 지었다.

 

소사희망원을 떠날 때에는 “한국 아이들이 보고 싶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자신의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한 나라는 미국에 이어 한국”이라고 쓰기도 하였다. 여사는 여류문학가로서의 삶도 풍성했지만 무엇보다 애착을 보인 것은 한국에서 활동했던 사회사업가로서의 삶이었다. 스스로 8명의 어린이들을 입양한 그는 ‘출생’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존재를 알리고 그들이 당면한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을 줄이기 위해 여생을 바쳤다.

 

주요 작품으로는 무명의 어머니를 통해서 영원한 모성상을 그린 <어머니>(1934), 아버지의 전기인 <싸우는 천사들 Fighting Angels>(1936), 어머니의 전기인 <어머니의 초상 The Exile>(1936)과 <애국자 Patriots> <서태후 Imperial Woman>(1956), 자서전인 <나의 가지가지 세계 My Several Worlds>(195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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